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150㎡이상 식당과 주점, 찻집, PC방 등에서 흡연이 이뤄지는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PC방은 올 연말까지 계도기간이지만 그동안 홍보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고, 지난 7월 1차 단속 때보다 강도높게 점검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부터는 전면금연구역 대상이 100㎡이상 음식점으로 확대됩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150㎡이상 식당과 주점, 찻집, PC방 등에서 흡연이 이뤄지는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PC방은 올 연말까지 계도기간이지만 그동안 홍보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고, 지난 7월 1차 단속 때보다 강도높게 점검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부터는 전면금연구역 대상이 100㎡이상 음식점으로 확대됩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