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은정 집, 모델 하우스 느낌 ‘물씬’
입력 2013-10-28 08:13 
배우 한은정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독특한 소품으로 가득 찬 한은정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공개된 한은정의 집에는 운동 기구와 운동복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또한, 드레스룸 서랍 속에는 다양한 액세서리 50여점이 넘게 전시돼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은정 집 거실에는 돌 수조, 모던한 시계, 레몬 장식품 등 엔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했다.

한은정은 돌 수조에는 원래 물고기나 화초 등을 키우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못했다. 그냥 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한은정 씨 모델 하우스 산 거 아니죠? 샘플 하우스 느낌이 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집, 여배우 집은 뭔가 다르다” 한은정 집, 한은정 은근 소박해” 한은정 집, 한은정 밥 먹는 것도 그렇고 털털하다” 한은정 집, 몸매 비결은 운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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