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주원 눈물, 감정 주체 못하고 끝내 오열 '1박2일’은 내 삶의 낙이었다…"
입력 2013-10-27 21:03 
1박2일, 주원

배우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박2일을 하차하게 되는 주원은 1년8개월 동안 ‘1박2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건..”이라고 말을 하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겨우 감정을 추스리며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로지 형님들 때문에 ‘1박2일을 할 수 있었다. 현장에 가서 형들 자랑하고, 여행 어디 다녀왔다고 자랑도 많이 했다. ‘1박2일은 내 삶의 낙이었다”고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함께해준 스태프 동료와 형들에게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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