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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한국시리즈 3차전 [mk포토]
입력 2013-10-27 16:13  | 수정 2013-10-27 16:16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잠실야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차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에 제 18대 박근혜 대통령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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