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CCTV 언급 “양현석 사장님의 감시용” 폭소
입력 2013-10-27 15:49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회사 내 CCTV에 대해 폭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지드래곤의 전용 녹음실을 방문한 리포터는 곳곳에 설치된 CCTV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드래곤은 왜 사옥 곳곳에 CCTV가 있냐?”는 질문에 워낙 회사 안에 많은 방이 있고 많은 아티스트, 많은 작곡가가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연락하기 번거로우셔서 사장님이 설치하신 것이다”라며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서다"고 덧붙였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회사 내 CCTV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그는 일종의 감시다”며 잠자고 있으면 '왜 자냐?'며 연락오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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