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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티저 19禁 판정‥사진으로 보니 ‘이유있네’
입력 2013-10-27 15:10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19禁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은 19금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등급 판정 배경은 현아의 노출과 담배 등 선정성과 폭력성 등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상됐던 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매 시각 59분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티저컷에서 현아는 란제리룩으로 아찔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현승과 함께 자동차 앞좌석에 누운 상태로 스킨십을 나누는 듯한 묘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영상 수정 없이 27일 오후 4시께 유튜브를 통해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러블메이커는 27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내달 중순께 19금 버전 음반도 추가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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