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국내 면세점 이용액이 한국인을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오늘 관세청이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국내 면세점 이용액은 중국인이 8억 6천338만 달러로 한국인 이용액 8억 4천575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인은 국내 면세점 이용액에서 지난해 일본인을 제치고 2위를 한데 이어 올해 한국인을 추월했습니다.
오늘 관세청이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국내 면세점 이용액은 중국인이 8억 6천338만 달러로 한국인 이용액 8억 4천575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인은 국내 면세점 이용액에서 지난해 일본인을 제치고 2위를 한데 이어 올해 한국인을 추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