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경일 “‘슈스케5’ 출연, 노래하고 싶은 마음 강했다”
입력 2013-10-27 09:55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이유를 밝혔다.
27일 한경일은 SBS ‘도전 1000곡에서 최근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한경일은 ‘슈퍼스타K5에 본명 박재한으로 도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경일은 방송활동을 한동안 못하다가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MC 이휘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라 묻자 한경일은 물론 출연을 결정하는 건 어려웠지만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그 마음이 점점 강해졌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경일은 ‘슈퍼스타K5 출연 후 2002년 발매된 본인의 히트곡 ‘내 삶의 반이 다시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한경일 ‘슈스케5 출연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일 ‘슈스케5 출연,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 한경일 ‘슈스케5 출연, 안타깝긴 했다” 한경일 ‘슈스케5 출연,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경일 김지선 이상인 임선영 크레용팝 이예진 이수완 최다빈 남보원 김병찬 조영구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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