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권 “연상녀가 이상형…기대고 싶은 감정”
입력 2013-10-27 09:16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연상녀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조권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10살 이상 차이 나는 연상녀, 연하남에 대한 토론을 하던 중 이상형이 연상녀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권은 모성애 자극하는 게 좋다. 남자라서 여자를 보듬어 주고 싶긴 하지만 때로는 여자에게 기대고 싶다는 감정이 들기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임슬옹은 연상 누나들이 조권을 굉장히 좋아한다. 연상상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MC 이휘재가 몇살 차이까지 대시를 받아봤냐”고 묻자 조권은 열 살은 넘는다. 30대 중반 누나가 좋아한다고 한 적은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권 연상녀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연상녀, 모성애 자극하는 아이돌” 조권 연상녀, 완전 부럽다” 조권 연상녀, 귀여운 스타일이라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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