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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의 헤딩슛 수비하는 광저우의 집념 [mk포토]
입력 2013-10-26 21:55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 중국의 공룡구단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와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했다.
서울 FC는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광저우 헝다와의 1차전, 전반 서울 에스쿠데로 선제골 후 2골을 허용한 서울은 후반 데얀의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광저우 수비가 데얀의 기습헤딩슛을 수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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