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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상황, `소방수 역할하는 캡틴 하대성` [mk포토]
입력 2013-10-26 21:43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 중국의 공룡구단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와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했다.
서울 FC는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광저우 헝다와의 1차전, 전반 서울 에스쿠데로 선제골 후 2골을 허용한 서울은 후반 데얀의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종료 직전 격한 몸싸움으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고명진과 광저우 수비사이에 하대성이 파고들어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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