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소연 윤한 손깍지, 스킨십하고 달달한 연인 느낌 물씬
입력 2013-10-26 21:04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결 가상부부 윤한과 이소연이 첫 손깍지를 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윤한과 이소연의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를 받고 부산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모래 빼앗기를 하며 노는 가하면, 회도 먹으며 즐거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준비에 앞서 나란히 모래사장을 걷기 시작했다. 윤한은 이소연과 나란히 걷다 눈치를 보더니 슬쩍 손을 잡았다.

이소연 윤한 손깍지, ‘우결 가상부부 윤한과 이소연이 첫 손깍지를 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우결 방송캡처

갑작스런 윤한의 손깍지에 놀란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32살에 손잡았다고 부끄러웠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얼굴에 열이 났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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