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음악중심’ 1위 호명됐지만 앙코르 무대 못해…왜?
입력 2013-10-26 20:13 
[MBN스타 박정선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샤이니와 함께 아이유와 케이윌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아이유는 최종합계 7000, 케이윌은 6357를 보였다. 그리고 샤이니는 7528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샤이니는 예정된 다른 스케줄 탓에 1위 발표 순간 자리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MC 노홍철은 샤이니의 부재를 알리며 샤이니가 있었으면 정말 좋아했을 거다. 이 트로피는 잘 전달해주겠다”고 전했다.

‘에브리바디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의 곡이다.

샤이니 음악중심 1위,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아이유, 케이윌, 박지윤, 티아라, 가희, 나인뮤지스, 블락비, 송지은, AOA,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