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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휘성, ‘낙인’으로 케이윌 제치고 우승… “전설의 귀환!”
입력 2013-10-26 19:28 


불후의 명곡 휘성, 케이윌

가수 휘성이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입증했습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임재범, 그 깊은 이면 편에는 가수 휘성, 문명진, 알리, 케이윌, 김소연, 손준호 , B1A4 산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다섯번째 무대의 주인공이 된 휘성은 전역 후 첫 방송인 '불후의 명곡'에서 임재범의 '낙인'을 선곡했습니다.



그는 도입부에서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하는 독백을 선보인데 이어 호소력 있는 보이스 컬러를 내세워 탄탄한 가창력으로 임재범과 차별화된 휘성만의 매력이 담긴 '낙인'을 열창했습니다.


휘성의 열창을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숨을 죽이며 그의 무대를 감상했다. 김소연은 휘성의 목소리가 너무 가슴에 울렸다”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휘성은 419표를 얻어 416표를 얻은 케이윌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휘성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 하다” 휘성, 불후의 명곡 다시 봐야겠다” 임재범의 낙인, 휘성 스타일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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