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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공중에 있는 저승사자에 "아비규환"
입력 2013-10-26 17:22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에 사람들이 도망가는 사진이 공개되 화제입니다.

조깅하거나 농구를 하는 사람들을 덮진 저승사자는 갈기갈기 찢어진 검은 망토에 백골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이들은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에 혼비백산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저승사자는 미국 캔터키 출신 톰 메이브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자는 저승사자가 ‘그림 리퍼로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만든 원격 조종 장치라고 밝혔으나 많은 사람들이 놀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실제로 보면 기절하겠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합성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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