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의를 아는 아이 “만화 방송을 보기 싶습니다”
입력 2013-10-26 16:16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예의를 아는 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 아침마다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달라고 할 때 저런 자세를 취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에는 한 외국인 여자 아이가 한 쪽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리모컨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의를 아는 아이,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를 아는 아이, 부모님이 엄하신가?” 예의를 아는 아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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