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침에 해로운 음식, 식습관 고치지 않으면 암 발병률↑
입력 2013-10-26 09:19 
‘아침에 해로운 음식

아침에 해로운 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건강정보 사이트에서는 아침에 브런치를 먹을 경우 몸에 해롭다고 밝혔습니다. 브런치에 이용되는 소시지, 햄, 베이컨 등 가공육에는 질산염이 포함돼 있어 암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연 메이플시럽이 아닌 시중에 파는 메이플 시럽을 사용한 팬케이크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천연 메이플시럽은 건강에 좋으나, 포장된 제품은 액상과당이 함유돼 내장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부제와 나트륩이 첨가됐을 가능성이 높은 전자레인지용 샌드위치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라이트 요거트는 100kcal 정도 되지만 인공감미료와 화학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해롭습니다.


마지막 해로운 음식은 머핀입니다. 머핀에는 밀가루, 버터, 당분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침에 해로운 음식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에 해로운 음식, 벌써 먹었는데…” 아침에 해로운 음식, 손해볼 것 없으니 한 번 해봐야겠다” 아침에 해로운 음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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