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광규, 계산 따로 포인트 따로하는 밉상 전현무에 분통
입력 2013-10-26 00:40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얄미운 전현무의 행동에 분통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1 특집으로 멤버들이 짝을 이뤄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광규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에 그에게 함께 캠핑을 떠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제안만 했을 뿐 캠핑에 대한 준비는 전혀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 지갑도 챙기지 않았다.

이후 김광규와 장을 보러 간 전현무는 눈치도 없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 싶으면 마구잡이로 쓸어 담았고, 김광규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계산은 약 10만원 돈 넘게 나왔고, 이에 전현무는 뻔뻔하게 김광규에 계산할 것을 알렸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심지어 전현무는 자신의 이름으로 포인트까지 적립했고, 이 광경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본 김광규는 계산을 내가 하고 포인트 적립은 자기 이름으로 하냐?”고 울컥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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