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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소집해제, 2년 동안 걱정… "본격적인 활동은 언제부터?"
입력 2013-10-25 15:52 
‘환희 소집해제

가수 환희가 소집해제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환희는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에서 약 10분간 소집해제 신고식을 치르고 2년여간의 공익요원 근무를 마쳤습니다.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이날 환희는 24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2년 동안 잊혀졌을까봐 걱정이 됐다. 그래도 찾아준 팬들이 있어 힘이 났다”며 그동안 많이 배웠고,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습니다.


향후 환희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마이네임의 앨범 제작과 함께 본인의 앨범 작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환희 소집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 소집해제, 축하해요 환희!” 환희 소집해제, 그동안 군복무 하느라 얼굴이 안보였던 거구나!” 환희 소집해제, 본격적인 활동은 언제부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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