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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데뷔 싱글 ‘말만해’ 발매…지원 아티스트들 ‘눈길’
입력 2013-10-25 14:13 
[MBN스타 유명준 기자] 신예 래퍼 칸토의 첫 데뷔 싱글 ‘말만해(What You Want)‘가 오늘(25일) 정오 발매됐다.

‘말만해는 2년의 연습기간, 2개의 믹스테입 그리고 쇼미더머니2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만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버벌진트, 김진표, 미스에스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하며 그 실력을 쌓아왔던 힙합씬의 기대주 칸토의 공식적인 첫 솔로 데뷔 싱글이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참여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의 인증샷, 데뷔이래 처음으로 칸토를 위해 피쳐링 하며 뮤직비디오에까지 함께 출연해준 인피니트의 김성규 전폭적인 지원 사격, ‘쇼미더머니2 디오크루의 수장 이현도의 보코더 연주와 괴물 래퍼 스윙스의 뮤비 카메오 출연 그리고 소울대세 범키의 작곡, 코러스 참여 등, 이번 앨범은 많이 이슈를 몰고 다녔다.

‘말만해는 ‘미친연애, ‘갖고놀래를 부른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직접 팀의 막내 칸토를 위해 작곡한 휭크 힙합곡으로 특히 한국 힙합의 레전드 이현도의 보코더 피쳐링으로 음악적 풍성함이 더해졌다.

브랜뉴뮤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음원 전쟁을 치루고 있는 2013년 가을 가요계에서 소울대세 범키가 만든 노래에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 김성규의 보컬, 한국힙합 레전드 이현도의 보코더 연주, 핫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연기, 괴물 래퍼 스윙스의 우정 출연으로 비상의 모든 준비를 마친 신예 칸토가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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