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공급이 지난해보다 6%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올해 분양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22만여가구가 공급돼, 지난해보다 만4천여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이 30%, 인천이 58% 공급이 줄었고, 수도권 전체로는 10% 정도 공급이 줄어, 수도권 집값 불안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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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올해 분양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22만여가구가 공급돼, 지난해보다 만4천여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이 30%, 인천이 58% 공급이 줄었고, 수도권 전체로는 10% 정도 공급이 줄어, 수도권 집값 불안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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