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빈 심경 “레드카펫서 넘어진 것 부끄러워”
입력 2013-10-25 13:37  | 수정 2013-10-25 13:40
그룹 달샤벳 수빈이 레드카펫 ‘꽈당 사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수빈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 다치지는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수빈은 2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레드카펫을 걷다가 넘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있던 수빈은 넘어지는 순간 땅을 짚고, 다리를 세워 겹친 뒤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최대한 노출을 방어하며 일어섰다.
수빈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 심경, 안 다쳤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조심 하세요” 수빈 심경, 그래도 의상 너무 예뻤다” 수빈 심경, 노출 의상 입을 때는 항상 조심하기. 다음번 레드카펫 기대할게요” 수빈 심경, 보는 나도 놀랐는데 수빈 진짜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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