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환희 2년간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해제
입력 2013-10-25 11:34 
가수 환희가 약 2년간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환희는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됐다. 지난 2011년 10월 27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지 2년 만에 사회로 돌아오게 된 것.
이날 환희는 2년 동안 잊혀졌을까봐 걱정이 됐다”면서도 근무를 하며 구청에서도 노래를 계속했는데, 찾아와 준 팬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고 말했다.
환희는 100여 명의 팬들의 환영 속에 무사히 소집해제를 마치고 귀가했다. 향후 솔로 앨범 작업을 비롯해 소속사 후배 마이네임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