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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베트남 녹였다…‘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대↑
입력 2013-10-25 10:58 
JYJ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홍보 로드쇼를 성공리에 마치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소개하는 PR로드쇼와 쇼케이스가 열렸다. JYJ의 하노이 첫 방문에 미디어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3400명 규모의 국립 컨벤션 센터를 가득 메운 팬들은 JYJ와 함께 아시아 경기대회 테마송인 ‘ONLY ONE의 안무를 따라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하노이는 2019년 차기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도시다. JYJ가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로드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시아 경기대회 테마송 안무는 베트남 팬들이 직접 참여한 플래시몹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졌고 로드쇼 사전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23일 JYJ가 공항에 도착하자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와 환호 했다”고 전했다.
이날 JYJ는 PR로드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의 화합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는 인종과 문화, 언어를 넘어선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YJ는 하반기 개별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29일 정규 1집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가지고 박유천은 영화 ‘해무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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