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한국인 최초 특별연사로 일본에 초빙돼
입력 2013-10-25 10:55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일본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단체전국대회'에 한국인 최초 특별연사로 초빙됐습니다.
오늘(24일) 일본 시가현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김 회장은 한일 양국이 경쟁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 포럼을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일 중소기업이 기술을 공유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타가와 신스케 일본 중소기업청장 등은 이번 한국 중소기업대표단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이달 29일 중기중앙회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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