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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블레어 "이라크정책 새 진로 필요"
입력 2006-12-08 03:52  | 수정 2006-12-08 03:52
미국과 영국 두나라 정상은 이라크 정책에 대한 새로운 진로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에서의 폭력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지금은 미국과 영국 모두에 어려운 시기이며 우리앞에 주어진 과제는 어려운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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