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태환, ‘노브레싱’ VIP 시사회 참석
입력 2013-10-25 10:16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노브레싱 관계자는 박태환이 25일 오후 8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연배우 서인국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감독님께서 캐릭터를 잡을 때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과거 미래 현재로 나눠 저와 이종석의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하더라. 박태환 선수는 아직 못 만나봤다. 내일이 VIP시사회인데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는 배우 이보영, 박보영, 김우빈 걸그룹 소녀시대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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