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경환 "대선 불복은 악마의 유혹"
입력 2013-10-25 09:59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불공정 선거 주장에 대해 대선 불복 유혹은 악마가 야당에 내미는 손길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상황점검회의에서 우리 국민은 금세 야당의 취지를 알아차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시계를 작년 대선 때로 되돌려 정치 공세에 골몰하며 국감이 실종되고 있다면서 심지어 국감 후 예산과 법률 심사를 거부하고 전면 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고 하는데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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