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선주 결혼 후 첫 목소리‥션엘 피처링 참여
입력 2013-10-24 20:52  | 수정 2013-10-25 19:49
가수 박선주가 결혼 후 처음 작업한 음원이 공개된다.
박선주는 래퍼 션엘(Sean L)의 신곡 ‘몽중인에 피처링으로 참여, 오랜만에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준다.
‘몽중인은 박선주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션엘의 거칠지만 감성적인 랩과 박선주의 독특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박선주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신곡을 발표하는 션엘은 2009년 SBS 파워루키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한 실력파 가수다. 이 곡에는 이승철의 황제밴드 메인 래퍼이자 나몰라 패밀리, 파스칼의 프로듀서인 케이넌(CANNAN)이 참여했다.
한편 박선주는 지난 해 6월 유명 셰프 강레오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건강한 딸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