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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과거 중동에서도 경찰 출동? "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3-10-24 18:05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가수 서인영이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실을 털어놔 화제인 가운데 과거 중동 아부다비 공연 중 경찰이 출동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과거 2011년도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뮤직 페스티벌 '얏살람 2011'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무대의상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몸을 가리는 아랍 여성들과 달리 서인영의 무대 의상은 파격적이었고 이에 서인영의 공연 다음날 열린 나인뮤지스의 공연에서 경찰이 출동해 의상 점검했었다는 일화를 밝혔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2007년 솔로 1집 '너를 원해' 때 치골이 파인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영은 이어 "'너를 원해'를 부를 당시, 방송국 측에서 가리라고 해서 천으로 덧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서인영의 의상은 허리 밑 장골이 훤히 드러난 것으로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아 엄청난 화제 된 바 있습니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과거 중동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서인영 옷이 그렇게 야한 건 아닌데 서인영이 섹시해서 그런 듯!”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얼마나 야하길래?”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손연재 같은 스타일 보다 서인영 스타일이 대박인 듯!” 아이유 단발이 문제가 아니지! 서인영이 짱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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