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성공단 비대위 "국회 외통위 현장방문 환영"
입력 2013-10-24 17:01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개성공단 현장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발전적 정상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또 "공단이 재가동됐지만 남북이 이미 합의한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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