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5조 1천502억 원, 영업이익 6천32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줄었습니다.
포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수요 부진,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면서 "제품 차별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감소분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TX에너지 인수 건과 관련해서는 "절대 무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줄었습니다.
포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수요 부진,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면서 "제품 차별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감소분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TX에너지 인수 건과 관련해서는 "절대 무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