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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7일 동부전 `오렌지-레드데이` 실시
입력 2013-10-24 15:3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2013-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홈경기가 없었던 전자랜드는 지난 12일 이후 2주만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홈 첫 승을 기원하는 ‘오렌지-레드데이를 시행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홈경기 유니폼 칼라인 오렌지색 또는 열정의 상징인 레드 색상 의류를 착용한 관중들에게 입장권을 할인해준다(특석 50%, 일반석30% / 현장 및 예매 모두 적용).
또한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구단 스폰서인 두드림 치킨과 크라제 버거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경기장 내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하였으며, 매장보다 약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https://www.etelephant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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