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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해명, 성인식 노래 속 신음소리 비화 "느낌이 너무 살 것…"
입력 2013-10-24 15:30 
‘박지윤 해명

가수 박지윤이 자신의 히트곡 ‘성인식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지윤은 성인식을 박진영이 억지로 시켜서 했느냐”는 질문에 박지윤은 억지로 시키면 어떻게 했겠어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지윤은 그때는 가사에 대한 해석을 못했다. 이게 선정적이라고 생각 못했다. 노래 속 신음소리도 이해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최근에 와서 들으니 너무 야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요즘 ‘성인식을 부를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들으면 깜짝 놀란다. 느낌이 너무 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해명, 성인식 정말 선정적인데 어린 애들도 다 알았지~” 박지윤 해명, 당시 어렸을 때 부르니까 더 파격적 이였을 듯!” 박지윤 해명, 오랜만에 들어보니 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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