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 ‘그때 또 다시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임창정은 최근 ‘불후의 명곡에 레전드 가수가 아닌 경합가수로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들과 지난달 발표한 신곡 ‘나란놈이란의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어 ‘불후의 명곡에 레전드 가수로 출연이 점쳐지고 있던 상황에서 경합가수로의 출연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임창정은 지금까지 공식석상에서 본인의 노래가 아닌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적이 없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곡 선정을 완료하고 편곡 중에 있다. 특별한 무대를 위해 임창정 외에 특별출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불후의 명곡 뿐만 아니라, KBS ‘1대100, ‘위기탈출 넘버원, MBC ‘라디오스타, SBS ‘웃찾사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출연도 예정하고 있으며, 다음주 싱글앨범의 후속곡 ‘문을 여시오를 선보이며 임창정 특유의 코믹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