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야 첫사랑 고백 “19살 때 해운대서…”
입력 2013-10-24 15:22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첫사랑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 9회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부산으로 소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 호야, 엘, 성규, 성열, 동우는 숙소에서 ‘부산에 가면 게임을 했다. 이들은 게임에서 진 사람에게 진실게임 질문을 하기로 했고 호야가 당첨됐다.
성규는 호야에게 부산에 첫사랑이 있냐. 부산에서 태어났으니까 첫사랑은 부산에서 했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호야는 성규의 질문에 잠시 당황했으나 곧 있다. 19살 때 해운대에서 사귀기로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호야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첫사랑, 19살 호야 너무 귀엽다” 호야 첫사랑, 호야의 첫 고백은 해운대구나” 호야 첫사랑, 호야 고백 받은 여자 정말 부럽다” 호야 첫사랑, 해운대라니 로맨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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