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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로만손 러스티 모델로 매력 발산
입력 2013-10-24 14:55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올뎃 스포츠)가 세계 유명 시계 업체인 로만손 ‘프리미어 컬렉션 LUSTY 러스티_PA3251FM 모델로 나섰다.
김연아는 러스티 광고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과 동작으로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연출했다. 김연아는 광고 속에서 리듬에 맞춰 탭 댄스를 추는 등 댄서로서 매력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손목에 러스티를 착용한 채로 리드미컬한 포즈에 따라 우아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김연아가 모델로 발탁된 시계 ‘러스티(Lusty)는 건장한, 건강한 이란 뜻으로 로만손의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지면 화보 촬영에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려 정중하고 말쑥한 신사를 떠올리게 했다.
김연아가 로만손 러스티 모델로 발탁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올뎃 스포츠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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