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 청주 선택하면 연내 해결"
입력 2006-12-07 16:07  | 수정 2006-12-07 16:07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하이닉스 공장 증설 허가와 관련해 충북 청주를 선택하면 연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정례브리핑에서 하이닉스의 이천 공장 증설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환경 관련 2개 법안 개정이 필요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잇따라 나와 한미 양국간에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농림부가 유연성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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