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제인 "서인영, 옆에서 쌍욕을…" 이럴수가!
입력 2013-10-24 13:41 
‘레이디제인 ‘서인영

가수 레이디제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평소 가수 거미와 친하다. 그런데 레이디제인이 어느 술집에서 나와 거미가 남자처럼 걸걸하게 쌍욕을 하는 걸 봤다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더라”며 레이디제인의 뒷담화를 폭로했습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말이 약간 와전됐는데 실제로 내가 본 건 맞다”고 응수했고 서인영은 나는 거미와 술을 마신 적이 없다”며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어제 쌈디에게 전화가 왔었다. 오늘 녹화가 있다고 하니 당부의 말이 있다며 거미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그거 나 아니다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는 전화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레이디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말에 서인영 당황했겠다” 레이디제인, 서인영이랑 친한 줄 알았는데” 레이디제인, 폭로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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