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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서 피아노 건반 치는 연습하는 김하늘 [mk포토]
입력 2013-10-24 12:40 
김하늘이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72파·668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 전 피아노 건반 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총상금 7억 원을 놓고 24일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포함, 6승 기록을 세운 박인비(25·KB금융)와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통해 생애 첫 승을 이룬 양희영(24·KB금융), 상금왕과 다승왕 자리를 놓고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 신인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18·롯데)와 전인지(19·하이트진로), 양수진(22·정관장), 배희경(21·호반건설), 김하늘(25·KT), JYJ 박유천(27)과 열애설에 휩싸인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 등이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영종도)=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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