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72파·668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총상금 7억 원을 놓고 24일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포함, 6승 기록을 세운 박인비(25·KB금융)와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통해 생애 첫 승을 이룬 양희영(24·KB금융), 상금왕과 다승왕 자리를 놓고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 신인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18·롯데)와 전인지(19·하이트진로), 양수진(22·정관장), 배희경(21·호반건설), 김하늘(25·KT), JYJ 박유천(27)과 열애설에 휩싸인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 등이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영종도)=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총상금 7억 원을 놓고 24일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포함, 6승 기록을 세운 박인비(25·KB금융)와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통해 생애 첫 승을 이룬 양희영(24·KB금융), 상금왕과 다승왕 자리를 놓고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 신인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18·롯데)와 전인지(19·하이트진로), 양수진(22·정관장), 배희경(21·호반건설), 김하늘(25·KT), JYJ 박유천(27)과 열애설에 휩싸인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 등이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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