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 당해
입력 2013-10-24 11:25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3)와 아내 디나 이스트우드(48)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
24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저널리스트 겸 리얼리티 TV 스타 출신인 디나 이스트우드는 최근 성격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는 딸(16)의 양육권과 배우자 지원, 변호사 비용 등을 요구했다.
특히 디나는 이혼 소송을 취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소송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디나와 인터뷰하며 만나 지난 1996년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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