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꼼수' 주진우·김어준…'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죄
입력 2013-10-24 05:11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지만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받은 주진우, 김어준 씨가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패널인 주씨와 김씨에 대한 국민 참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후보자 검증 명목으로 특정 후보 가족을 패륜 범으로 몰아가면 안 된다"며 주 씨에 대해 징역 3년, 김 씨에 대해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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