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 시간 만에 또…연속 성추행한 만취 20대
입력 2013-10-24 00:39 
여중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풀려난 지 한 시간 만에 또 여대생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귀가하던 여중생을 뒤에서 껴안는 등 술에 취한 채 성추행한 혐의로 22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만취 상태라 조사할 수 없어 일단 귀가 조치됐지만, 또 다시 근처 초등학교에서 운동하던 여대생을 같은 식으로 성추행해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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