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구부정한 자세로 무릎을 구부린 채 벽면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속옷 차림인 남성이 이 여성의 엉덩이에 코를 가까이 댄 채 냄새를 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국외 속옷 업체의 광고 화면으로 장시간 속옷을 착용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
플래튤런스 시리즈로 불리는 해당 속옷 업체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