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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편의 제공 의뢰 연예인도 포함"
입력 2006-12-07 13:22  | 수정 2006-12-07 13:22
원하는 시기에 특정 훈련소에 입대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국군정보사령부 이 모 상사에게 금품을 건넨 의뢰인 가운데 연예인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재석 국방부 검찰단장은 의뢰인 가운데는 연예인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연예인은 소속 기획사를 통해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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