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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연이은 광고 완판…KBS 대표 예능 위엄
입력 2013-10-23 16:37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8일 방송된 27회 사이판 탁구 특집의 광고가 100% 판매된 데 이어, 29회 농구편 역시 광고를 100% 판매하여 ‘우리동네 예체능의 광고 완판 기록을 갱신했다.

28회 사이판 축구 편 역시 99%를 넘는 광고 판매율을 기록하여 3회 연속 높은 광고판매율을 기록하며 ‘우리동네 예체능의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실제 평일 예능프로그램이 광고 완판을 기록하는 일이 좀처럼 드문 일임을 감안했을 때 이처럼 3회 연속 높은 광고 판매율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
이어 ‘예체능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진심으로 다룬다는 것에 광고주들의 반응이 호의적이다”며 프로그램의 시청률의 기복이 크게 없이 탄탄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듯하다. 앞으로도 광고 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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