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30여명 연루된 병역사기 적발
입력 2006-12-07 11:47  | 수정 2006-12-07 11:47
군 검찰단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군 입영정보를 알려주겠다며 수억원을 챙긴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이모 상사를 적발해 다음주중 변호사법과 알선수재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연예인 등을 포함한 30여명으로부터 1억원 가량을 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사는 의뢰인들에게 후방부대로 배치되는 훈련소를 알려주겠다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