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규로 설정된 펀드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신규로 설정된 공모펀드 수는 천 112개로 지난해 설정된 펀드 수 천 639개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26개가 설정됐던 채권형 펀드는 올해 78개 그리고 지난해 151개가 생겼던 주식형 펀드는 125개에 그쳤습니다.
반면 올들어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용사들이 펀드오브펀드 형태의 해외펀드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펀드오브펀드는 지난해 36개에서 올해 96개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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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신규로 설정된 공모펀드 수는 천 112개로 지난해 설정된 펀드 수 천 639개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26개가 설정됐던 채권형 펀드는 올해 78개 그리고 지난해 151개가 생겼던 주식형 펀드는 125개에 그쳤습니다.
반면 올들어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용사들이 펀드오브펀드 형태의 해외펀드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펀드오브펀드는 지난해 36개에서 올해 96개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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