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스트레스 쌓이면 폭식해” 고백

배우 이종석이 스트레스를 해소 방법으로 폭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2일 영화 ‘노브레싱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주연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가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행자가 배우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종석은 요즘에는 음식을 여러 개 시켜놓고 막 먹는다. 마음이 허해서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놓고 스태프 것도 뺏어 먹는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는 푼다”고 고백했다.

권유리는 사람들을 안 만나고 집에서 혼자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종석 폭식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폭식, 살은 내가 찌나” 이종석 폭식, 그런데 이렇게 말랐어?” 이종석 폭식, 많이 안 먹을 것 같았는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